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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교수님 뺨치는 지역 병원장의 큰 꿈(청년의사)
관리자 | 2017-02-27 10:00:00 | Hit : 40,718

 

수부미세수술 전문 병원으로 이름 높은 W병원. 다른 병원과 차별되는 특성을 많이 갖고 있지만 기자의 눈에 가장 이색적으로 보인 것은 세 가지였다.

우선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는 미세수술학회지 편집위원회의 위치를 알리는 푯말, 병원장실이 있는 8층에 내리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과장 연구실, 그리고 잦은 ‘컨퍼런스’ 스케줄.

지역의 전통 있는 의대도 우수한 졸업생들을 거의 서울로 ‘빼앗기는’ 서울 최고인 시대, 의학학회지 편집위원회가 대구에, 그것도 개인 병원에 자리 잡고 있는 것도 낯설고, 스태프에게 대학교수에게나 주어지는 ‘연구실’을 마련해주는 것도 흔한 일은 아니다......
 

 

[기사 원문 및 더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