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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전문의에게 듣는다_흉터,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영남일보)
관리자 | 2017-06-13 09:00:00 | Hit : 40,694

 

수술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흉터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감추고 싶은 고민거리이다.


사고 등으로 인해 몸에 여러 가지 흉터가 남게 되면 처음에는 가느다란 흉터였더라도 한두 달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붉은 색깔을 띠며, 딱딱해지는 것을 보게 된다. 이러한 흉터는 시간이 수개월 더 흐르면서 색깔이 서서히 옅어지고 부드러워지며 눈에 덜 띄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흉터의 ‘성숙’이라고 부른다. 정상적인 흉터의 성숙 과정은 대개 다친 후 6~12개월에 걸쳐 서서히 일어난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흉터가 나아지지 않고 오히려 빨갛게 더 튀어오르며 커지는 활동성 흉터가 있는데, 여기에는 비후성 반흔과 켈로이드가 있다.

이는 흉터의 종류 가운데서도 비정상적인 흉터로 꼽힌다. 

 

[기사 원문 및 더보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613.01020074614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