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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가 후배들의 사회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한 강연회를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경북의대 학생회관 강당에서 열었다.
이 강연회는 경북의대 동창회가 의료인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의학도 또는 의사로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한 전공의 후배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젊은 후배들의 미래를 위한 시간, 15분' 이라는 부제로 진행된 강연회는 경북의대 동문 뿐 아니라 다른 대학을 졸업하고 대구에서 성공한 개원의 까지 다섯 명의 원장이 연자로 초대돼 다양한 경험을 들려줬다.
첫번째 연자인 우상현 W병원장(영남의대 1986 졸업)은 '손 수술만 하는 의사의 꿈' 이라는 제목으로 손 수술을 시작하게 된 자신의 경험과 최근 국내 최초로 성공한 팔 이식의 과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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