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지정  수지접합전문병원인 W병원(병원장 우상현)은 영국성형재건외과학회 공식 학술지(5월호)에 짧은 4번 발가락의  교정술에 대한 새로운 수술 방법(우상현, 김성중, 안희찬, 최준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자가 장골 및 족지관절의 연골캡을 이용해 골연장술을  시행한 환자들을 43개월간  추적한 결과 평균 22.9㎜ 연장할 수 있었고, 환자들의 임상결과 및 관절의  움직임이 좋아 만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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