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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다리길이 다른 하지부동, 오래방치하면 척추 불균형 초래(영남일보)
관리자 | 2017-11-07 10:00:00 | Hit : 40,664


 

 

우리 몸은 좌우로 구분되는데 그 길이에 차이가 나거나 모양이 같지 않다면 생활하는데 기능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이 따른다.


다리 길이가 다른 것을 하지부동이라 한다.

발생 원인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선천성 원인으로 다리 길이가 다른 경우다.

아직까지 그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고 있는 특발성 하지부동과 종양이나 대사성 골 질환에 의한 하지부동이다.

둘째로 후천성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하지부동이 있다. 이 경우 성장기에 골절로 성장판 손상을 당하거나 골절된 뼈가 잘못 붙는 등의 이유로 하지부동이 발생한다. 하지부동이 발생하면 보행에 영향을 끼쳐 발목, 무릎, 엉덩이 관절에 전달하는 힘의 크기와 분포가 달라져 결국 척추의 불균형을 초래하기도 한다..... [기사 원본 및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