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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W병원, 개원 10년 만에 종합병원으로 승격
관리자 | 2018-11-06 09:00:00 | Hit : 41,079

영남권 유일의 관절·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이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 W병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관절·수지접합 2개 분야 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지난 1일자로 종합병원으로 승격했다고 5일 밝혔다.


2008년 9월 개원한 W병원은 현재 정형관절외상센터, 어깨관절센터, 수부미세재건센터, 족부족관절센터, 척추재활통증센터, 흉터성형센터 등 6개의 전문 진료센터를 갖췄다. 연간 1만3천건 이상의 수술과 입원환자 7만3천481명, 외래환자만 연간 16만1천212명에 달한다. 300병상의 병실과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정형외과와 미세접합 수술을 할 수 있는 양압시스템이 있는 수술실이 8개나 있다. 이 중 2개의 수술실은 무균 수술실로 최상의 상태에서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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