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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손가락 절단 12시간 지나도 수술 가능…서두르지 말고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매일신문)
관리자 | 2019-05-15 09:00:00 | Hit : 40,985

프레스기, 절단기, 전기톱 등을 다루는 산업현장에서 자칫 주의를 잃다보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일상생활 중에도 칼에 베이거나 문틈에 끼어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

급박한 상황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당황하고 서두르다 보면 아무 병원을 찾아 시간을 보내거나, 대학병원에 가도 전문의가 없어 적절한 수술이 이루어지지 못하면 절단된 손가락을 잃게 될 수 있다. 지난달 중순 제주도에서 손목과 손가락이 절단된 환자가 대구로 긴급 이송된 경우도 제주도 병원에서 미세수지접합수술을 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손가락이 절단되는 불의의 사고를 당했다면 절단된 부위를 잘 보관하고 적절한 응급처치 후,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수지접합 전문병원으로 바로간다면 접합수술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 

 

[기사 원문 및 더보기] http://news.imaeil.com/SocietyAll/2019042215412627552

 

도움말 : W병원 수부미세재건센터 유명재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