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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7]전문의에게 듣는다_손저림(영남일보)
관리자 | 2019-09-17 09:00:00 | Hit : 40,815

 

  

명절증후군의 대표적 질환 중 하나인 ‘손저림’은 흔히 혈액순환 장애나 산후조리를 잘못해 생긴 것으로 오해하고, 혈액순환 개선제를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자가 진단에 따른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다. 손저림은 신경 압박이 원인이기 때문에 혈액순환 개선제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또 개선되지 않는 증상에 여러 병원을 전전하다가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W(더블유)병원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김영우 원장은 “손저림의 원인은 다양한 만큼 초기에 전문가의 진단을 받고, 그에 따른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및 더보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0917.010190748480001

 

도움말 : W병원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김영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