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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병원(병원장 우상현)과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조치흠)이 지역사회 절단 환자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W병원과 동산병원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절단 환자 진료체계의 개선으로 환자의 예후 및 생존율 증가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동산병원은 절단 환자 의뢰 시, W병원과 환자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다학제 협진을 통해 절단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며 W병원과의 비상연락체계(핫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출처] - 대구일보
[기사원문보기] http://www.idaegu.com/newsView/idg20190925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