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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전문의에게 듣는다_손가락 절단 사고(영남일보)
관리자 | 2019-12-17 09:00:00 | Hit : 40,920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를 당하면 환자들은 최대한 빨리 병원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빨리 병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절단된 부위를 잘 보관한 상태로 병원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손가락의 경우 최대 72시간 만에 접합 수술을 성공한 경우도 있을 정도다.

국내 최초로 팔 이식에 성공한 W병원 관계자는 “절단 사고의 경우 접합에 필요한 골든 타임을 지키는 것만큼 접합이 가능한 상태로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절단사고 이후 접합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절단부위 보관방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원문 및 더보기]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91217.010200819110001 

 

 

도움말 : W병원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천호준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