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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부·족부 등 전문센터 운영
■ 국내 최초 팔이식 성공 주목
■ 작년 소아 전용 병동도 마련
전문병원은 단순한 병원이 아니다. 필수의료 분야에서 특화된 진료를 제공한다. 또 환자들이 신속·정확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지역 전문병원은 대형병원 쏠림을 완화하고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대구경북에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12개 전문병원이 있다. 뇌혈관질환, 척추·관절, 산부인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남일보는 이들 병원을 릴레이 기획 보도로 소개한다. 각 병원이 보유한 전문성과 치료 역량, 환자를 위한 의료 서비스를 집중 조명한다. 전문병원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의료의 가능성을 짚어보는 차원이다.
■ 강승규 기자: k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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